모스터 패밀리(Monster Family, 2017)

“고독한 드라큘라의 수상한 프로젝트!온 가족이 몬스터가 되어버렸다?!”지루한 일상 속에 만나면 싸우기만 하는 ‘위시본’ 가족.다 함께 시간을 보낸 게 무려 1년 9개월하고도 23일전!가족의 화합을 위해 할로윈 파티를 준비하던 엄마 ‘엠마’.뱀파이어 이빨을 찾던 중 진짜 드라큘라와 전화연결이 되고 외로움에 사무치던 드라큘라의 음모로 […]

틴틴 : 유니콘호의 비밀(The Adventures of Tintin : The Secret of the Unicorn, 2011)

특종기자 ‘틴틴(제이미 벨)’은 우연히 시장에서 유니콘이 박힌 모형배를 구하게 된다. 그러자 끊임 없이 그 배를 사겠다는 사람들이 나타나고, 급기야 틴틴이 집을 비운 사이 배를 도둑맞고 만다. 이에 틴틴은 고미술품상인 ‘사카린(다니엘 크레이그)’을 찾아가지만 그의 집에는 틴틴의 배와 똑 같은 모양을 했지만 […]

황당한 외계인 폴(Paul, 2011)

외계인과 SF를 좋아하는 절친한 괴짜들 그램과 클라이브는 SF 코믹콘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미국 여행길에 오른다. 코믹콘 행사 이후 SF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외계인 성지 순례길이라고 불리우는 UFO의 메카, 외계인 연구 비밀 구역까지 찾아간 두 남자. 오마이 갓뜨! 그 곳에서 인간들에게 쫓기고 […]

뜨거운 녀석들(Hot Fuzz, 2007)

런던에서 잘나가던 경찰 니콜라스 엔젤(사이몬 페그)은 몸을 사리지 않는 근성과 동물적인 감각으로 검거율 400%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며 승승장구하지만 경찰청 간부들과 동료들의 시샘을 받아 시골로 좌천된다. 엔젤이 너무 뛰어난 나머지 주변 사람들이 초라해 보인다는 말도 안 되는 이유만으로 런던에서 쫓겨나게 되는 […]

새벽의 황당한 저주(Shaun of the Dead, 2004)

전자제품 판매원으로서 하루하루 그저 그런 인생을 살아가는 숀은 이제 30살이 얼마 남지 않은 29살의 청년이다. DJ가 되는 것이 꿈이었던 숀은 추억의 레코드 판을 수집하며 꿈을 접고 살아가고 있다. 자신의 직업에 만족하지도 못하고 삶의 목표도 없는 숀의 일상은 지루하고 괴롭기만 하다. […]